박타푸르

정식 명칭이 박타푸르 바드가온 (Bhaktapur Bhadgaon)인 박타푸르는 한때 네팔의 수도로써 그 명성을 떨쳤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곳은 중세의 미술과 유적지들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 도시는 기원후 889년도에 리하비(Lichhabi)왕조의 아난드 뎁(Anand Deb)왕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도시 전체의 모습은 ‘Khat-Kon’ 또는 다윗의 별(David’s Star)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타푸르는 “신자들의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대부분의 시민들이 힌두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시 중심지는 4 평방 마일 정도이며, 도자기 기술과 금속 공예를 전통적 산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 곳의 요거트는 네팔 내에서도 유명한데, ‘Juju Dhou” 혹은 “왕의 우유”라고 불립니다. 현재는 도시의 직물 공장에서 마스크와 목재 공예품들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박타푸르는 카트만두 동쪽으로부터 약 13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택시와 버스, 미니버스, 릭샤와 같은 대중교통 수단을 통해서 가실 수 있습니다.

 
더르바르 광장 (Durbar Square)
 
과거 바드가온(Bhadgaon) 왕국 수도의 일부분이었던 이 광장은 자연 속에 수많은 사원들과 건축물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이 광장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로는 부파틴드라 말라(Vupantindra Malla)왕이 준공한 55개의 창문을 가지고 있는 왕궁입니다.이 왕궁은 고대 칸티푸르(Kantipur),랄리푸르(Lalitpur),그리고,키르티푸르(Kirtipur) 왕국 시대까지 이어졌습니다.특히나,말라 시대 박타푸르(Bhaktapur)와 랄리푸르(Lalitpur)간의 경쟁이 가장 심하였습니다.이 55개의 창문을 가진 왕궁은 그 구조로써 굉장히 독특한 유형입니다.이러한 구조는 전 네팔을 통틀어 유일무이한 구조입니다.첫 10개의 창문들은 서쪽을 바라보며, 35개는 남쪽을, 그리고 나머지 창문들은 동쪽을 향해 있습니다.부파틴드라 말라(Vupantindra Malla)왕과 차슬린 만다프(Chayslin Mandap) 시대의 금문(Golden Gate), 거대한 종,돌기둥들 역시 이 광장의 중요한 볼거리들 입니다.국립 미술 박물관 역시 많은 미술품들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은 휴관입니다)금문(Golden Gate)과 55개의 창문 왕궁을 지나면 탈레주 바와니(Taleju Vawani) 사원과 왕궁 목욕탕을 볼 수 있다.사실 네팔의 거의 모든 대도시에서 탈레주 바와니(Taleju Vawani) 사원들을 볼 수 있는데, 이 것은 힌두 교리들을 지키기 위한 상징으로써 그 역할들을 했습니다.왕궁 목욕탕 역시, 비록,샘이 마르긴 했지만, 아직 그 위상을 지키고 있다. 참고로,란지트 말라(Ranjit Malla)왕이 이 성스러운 왕궁 목욕탕을 사용한 마지막 왕이었습니다. 17세기는 말라 왕조의 쇠퇴기입니다.더르바르 광장 역시 세계 문화 유산이며,더르바르 광장 근처에 있는 투마디 광장(Toumadhi Square)역시 유명한 광장입니다.이 곳은 종교 축제 기간에 마차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나야타-폴(Nyata-Poul) 사원은 이곳으로부터 남쪽으로 나와있는 힌두교 사원이며, 시디히 룩스미(Siddhi Luxmi) 신을 모시고 있습니다.부파틴드라 말라(Vupantindra Malla)왕이 준공한 이곳은 네팔에서 가장 높은 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원은 지상으로부터 190피트까지 올라갑니다.전통 언어에 따르면, “나야타-폴(Nyata-Poul)”은 “다섯 개의 지붕”이라는 뜻입니다.심지어 이 사원은 비행기에서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43년은 네팔에 끔찍한 지진이 있었던 해였습니다.비록 주변의 마을들과 사원들이 파괴되었지만,이 사원만큼은 멀쩡하였습니다.이 사원의 오른쪽엔 바이랍 사원(Vairab Temple)이 있으며,이 사원은 동물 희생 제사로 유명한 곳 입니다.
 
다타-트라야 광장 (Datta-Traya Square)
 
투마디 광장(Toumadhi Square)으로 부터 북동쪽으로 다타-트라야 광장 (Datta-Traya Square)이 있다.사실 이곳은 바드가온(Bhadgaon)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도심지역이다.다타-트라야 사원 역시 17세기에 부파틴드라 말라(Vupantindra Malla)왕에 의해서 건축 되었으며, 이 곳은 흥미로운 역사를 간직한 곳 이기도 하다.이 사원은 목축 구조로, 설에 따르면 단 한 그루의 나무만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여러분께서는 그 나무의 크기를 상상하실 수 있겠습니까?이 삼 층 사원은 힌두교의 세 명의 신들을 위해 지어졌습니다.그 신들은 바로 브라마(창조의 신), 비슈누(지배의 신), 그리고 마헤슈르(Maheshwor) (파괴의 신)이다.
 
창구 나리안 (Changu Narayan)
 
이 곳은 계곡의 창구(Changu)라고 불리는 지역에 위치한 가장 오래된 힌두 사원 중 한 곳입니다. 이 사원은 기원후 323년 리하비 (Lichhabi) 왕조때 하리 바르마(Hari Barma) 왕에 의해서 지어졌습니다. 두 겹의 지붕이 특징인 이 사원은 훌륭한 조각품들과 장식들로 유명합니다. 네와르인 언어에 따르면 ‘사코 창구’(Sako Changu)라고 부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