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싸인 축제
Dashain( 한국의 추석 과 같은 명절) (더싸인 축제):Ashwin (September – October)(아쉬윈 9~10월)
더싸인은 네팔의 가장 큰 명절 가운데 하나로 15일간 지속되면 이중 9일간에 걸쳐 중요 행사가 펼쳐 집니다. 이 축제는 여신 드루가가 악령을 무찌른 일을 기념하며 동시에 선이 항상 악을 이기는 것을 기리기 위해 열립니다. 축제의 첫 날은 가타스더파나( Ghatasthapana) 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보리가 뿌려서 9일 동안 싹이 나는 신성한 배 입니다. 이 축제 동안 모든 관공서와 학교는 쉽니다. 이 축제 동안 카트만두의 하늘은 색색 가지 연으로 뒤덮일 것이고 시장마다 자신들의 소와, 염소, 닭들을 팔러 나온 농부들로 넘쳐날 것입니다. 축제 제 8일째는 마하시타미 (Mahashtami) 로 알려져 있으며 힌두교의 모든 교리에 따라 금식하며 축제의 정점을 찍게 됩니다. 이른 아침에는 제물로 바쳐진 동물들이 사원으로 옮겨져 여신 드루가 에게 바쳐질 것입니다. 시골에서도 비슷한 제물이 바쳐지고 이 날만은 예외 적으로 네팔의 모든 가정이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9일째 되는 날에는 모든 교통수단과 기계들을 위해 다가올 해에도 무사안일을 기원하는 예배가 치러집니다. 그리고 제 10 일은 승리 의 날로 알려진 비자야 더사미 (Vijaya Dashami0 로 축제가 가장 절정에 오르게 됩니다. 이 날 사람 들은 가장 좋은 옷을 입고 얼굴에는 티카 (힌두교도들이 바르는 쌀과 농축 유를 개서 만든 일종의 파운데이션)를 바르고 웃어른을 찾아 뵙고 축복을 받으며 첫날에 심겨졌던 보리 즉, 자마라 (Jamara) 를 뽑아냅니다. 모든 방문이 하루에 다 끝날 수는 없으므로 사람들은 마지막 축제일인 코자그라트 푸르니마 (Kojagrat Purnima) 날 까지 방문을 계속합니다. 사람들의 화려한 새 옷과 흥겨운 축제 그리고 하늘을 뒤덮은 수만을 연 들이이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