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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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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 5

어렵게 낸 휴가에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약 7일 간의 안나푸르나 여행 동안 그동안 마음 속으로만 꿈꿨던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귀국한 지금도 그 풍경이 눈에 가시지가 않습니다.
안나푸르나 산군의 코스에는 다양한 모습이 있습니다. 열대의 정글, 아름다운 마을, 장대한 계곡, 친절한 사람들, 안나푸르나의 산군까지, 많은 아름다운 모습을 눈과 마음으로 담아왔습니다. 현실적으로 체력은 힘들고 여러모로 고생입니다만, 그것을 감수하더라도 좋았습니다.
또한 밤늦게까지도 친절한 너버 사장님과 여행 내내 헌신적으로 동행한 가이드 분들도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에도 또 뵙겠습니다.

Seungchae 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