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탕 지역

랑탕 지역은  트레킹  7246 미터의 랑탕리룽 산 과 Mt. Lang tang Lirung (7246 m) 7200미터의 랑탕리 산이 굽어 보고있는 곳으로 티베트 와 경계한 히말라야의 국경 지대이면서 다소 낮은 높이의 설봉  (雪峯) 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카트만두 북쪽으로 쭉 뻗어 있는  랑탕 지역은  수도에 빠르게 그리고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여러 트레킹 코스 들이 잘 정비되어있습니다. 또한, 주요 트레킹 코스는 굉장히 드문 산중 호수인 고사인쿤다 (Gosainkunda)가 자리잡고있는 랑탕 계곡 과 세르파족의 거주지인 헬람부 (Helambu) 를 비롯한 아름다운 농경지들입니다.랑탕 고사인쿤드 해럼부 지역은 세 곳의 주요 지점을 거점으로 여러개의 트레킹 코스가 개발되어있는데 보통 일주일에서 최대 2 주까지 의여정으로 짜입니다. 컁진리Kyangjin Ri  (4380m),체르고리 Tsergo Ri (4986m)등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트레킹 코스는 서쪽은 안나푸르나로 부터 동쪽은 마칼루 봉우리로 부터 뻗어 내려오는 360 도 절경을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습니다. 라탕 지역은 티베트 국경 쪽으로 좀 더 치우쳐 있어서 이지역 원주민인 따망 족 과 세르파 족은 (Tamangs, and Sherpas) 종교 와 언어, 문화적 특징 점이 네팔, 히말라야 중심 산악 지대 주민들 보다는 좀 더 티베트인들 과  닮아있습니다.  랑탕 리 Langtang Ri (7200 m).랑탕 지역 트레킹 코스 가운데 일부분은 차를 이용해 카트만두에서 순다리잘 (Sundarijal)로 짧은 시간 이동한 뒤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른 트레킹 코스는 둔체 Dhunche 혹은   샤부르베시 (Syabrubesi) 에서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시작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원하시는 어느 지점에서 든 트레킹을 마칠 수 있답니다 . 또   트리술리 강 Trisuli River 상류에서 시작해   푸른초원 과   눈 덮인 산 봉우리로 둘러싸인 컁진 계곡의 이국적인 따망 족 과 세르파마을을 거쳐 보떼 코시 강 Bhote Kosi River 상류로 이어지는 보다 긴 코스가 있습니다.   랑탕 지역은 일년 언제라도 트레킹이 가능 하지만 7~8월 우기에는 트레킹을 권하고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혹 히말라야의 야생화에 관심이 많다면 대표적인 철쭉 꽃은 봄에 피어나고 몇 몇 종의 다른 꽃들은 다른 계절에 피어 오를지라도 몬순 기간이 다양한 야생화들을 관찰하는데 최적의 기간이 될것 입니다.장마가 막 끝난 그 이후가 티베트 와 국경을 이루며 길게 뻗어 있는 랑탕리Langtang Ri 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시기입니다. 랑탕 계곡 트레킹은 울창한 대나무 숲, 소나무 와 철쭉 숲을 지나 컁진 콤파 고산 초원 지대가 자리잡고  있는 곳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고사인쿤다 트레킹은 좀 더 험준한 경로로 고산 마을 과 농경지를 지나 히말라야의 장관이 펼쳐지는 수목한 계점까지 올라 가면 힌두교의 성지로 여겨지는 경외로운 호수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고사인쿤다에서 여러분은 둔체로 돌아갈 수 도 있고 혹은 로레비나 라Laurebina La까지 좀 더 모험을 할 수 도 있고 여기서 카트만두까지 도보로돌아갈 수 도 있습니다.  헬람부 코스는 비교적 낮은 고도 와 거대한 봉우리들을 둘러 볼 기회가 다른 코스에 비해 좀 부족하기는 하지만 고산 지대 원주민들의 생활양식 과 문화를 좀 더 가까이서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랑탕지역은 느리고 완만한 경사덕에 아주 고생스러운 코스는 아닙니다만 컁진 곰파 계곡이나 로레 비나라 그리고 고사인쿤다는 상당히 고도의 코스임에 분명 합니다.만일 여러분이 간자라Ganja La를 선택 한다면 좀 더 험준한 여정이 될 것 입니다. 에베레스트나안나푸르나트레킹코스와비교해서랑탕트레킹은특별한옵션없이좀더쉽고저렴한코스로여겨집니다.  그리고 고도가  높아지는 데서 오는 여러가지 불편사항 (고산 병 과 같은) 도덜 하며 고상하고 아름다운 찻집들 과 긴 버스 여행이나 번거로운 비행기 코스가  포함되지 않는 비교적 쉬운 코스 입니다. 랑탕 지역에 관해 관심이 있으시다면 저희 사이트를 방문해 질문을 남겨 주시 거나 예약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