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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트레킹 후기 남겨요
기를 바랍니뜻하지 않게 2014년에 처음 랑탕지역 트레킹을 했습니다. 제대 후 뒷동산도 안가던 저에겐 왜 가는지를 스스로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돌아와서 또 생각나게 한 곳 입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다시 가고 싶다란 생각을 처음한 곳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올해 4월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또 하게 됐구요. 히말라야 그냥 짐싸서 떠나면 되는 곳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가세요. 그런데 한국 들어오고 나서 4일 후 네팔 지진이 일어났더군요. 너무 큰 희생으로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트레킹 중 날씨가 안좋았는데, 지진의 전조가 아니었던가 생각됩니다. 빨리 치유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히말라야 트레킹이 제개되다.
강인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