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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뉴욕에 사는 산을 무척 좋아하는 아마추어 산악인 토마스 라고 합니다. 매주 한번은 뉴욕 근교의 4~5000피트의 산을 오르는 걸 취미로 사는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재작년에는 산티아고 순례길 500마일을 집사람과 같이 걷기도 했었고, 요즘에도 하루 10마일은 동네 바닷가에서 걷지요. 그러던중, 평생 소원이였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EBC)를 재작년에 우리 등산 멤버 16명이 너버라즈님의 인솔하에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칼라파트라까지(18,500피트?)다녀왔습니다. 물론 힘들었지만, 너버라즈님의 인간적이고 좋은 성품 때문에 모두 무사히 등정을 끝냈지요. 너버라즈님의 인간적이고, 신뢰감 주는 좋은 성품 때문에 지금도 연락을 하고 지냅니다. 그래서 뉴욕에 가족과 함께 놀러오라고 하는데도 못 오고 있네요. 우리들은 처음에 안나푸르나(ABC)를 갈려고 했다가 좀 더 힘들다는 EBC로 결정하고 다녀왔어요. 에베레스트 오를 때는 힘들어서 이번에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2년이 지나고 나니 슬금슬금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만 잠잠 해 지면 우리 멤버들 하고 내년에 ABC를 갈 생각이에요. 그 때 겪은 너버라즈님의 성실하고 신뢰감 있는 도움 때문에 또 가고 싶다는 든든한 믿음이 생겨서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누구든지 ABC 나 EBC를 가시려고 한다면 이 분의 가이드를 받으면 후회하지 않으시리라 확신 합니다. 겪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참 괞찮은 사람이에요. 한국에서 인하 대학을 다녀서 한국말도 잘 하고 똑똑하고 잘 생기고….ㅎㅎ 이 사람 좋아해서 추천 합니다.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직접 저에게 물어보세요 이메일은 skyofnewyork@gmail.com 이구요. 제 펫북 아이디는 Thomas Lee. 펫북에 보면 제가 에베레스트가서 찍은 사진 다 나와요, 한가지 더….뉴욕에서 40년 살아서 뉴욕과 미국에 대해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물어 보셔도 잘 알켜드리겠습니다. 저는 뉴욕 롱 아일랜드라는 동네에서 미국 식당을 하고 있습니다.
토마스 이,